정명주 2003.12.23

첫날은 여기저기 오줌을 쌀거예요...두번째 날부터는 가리더라구요... 어제 독구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얼마나 허전던지...ㅠ.ㅠ 의사 선생님께서 독구가 4.3kg 정도 나가는데 체중조절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나이가 많으니 조심하는게 좋다구요..간식을 많이 주니까 사료는 입에도 안덴적이 있었는데 그냥 산책 갔다오면 간식 하나씩 주세요

김종필 2003.12.23

작업실 청소를 원하지 않고 오히려 야생생활을 즐기는듯...^^ 원인은 햄이었습니다 사료를 먹지않아 햄을 잘게 잘라 사료와 섞어 주었더니 끙끙거림은 사라졌는데...그 후 덕구의 영역표시가 쭈욱 계속되는 통에 호된 신고식을 치뤘습니다 (ㅋ)덕분에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 덕구와 근처 도덕산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

양미화 2003.12.22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신경쓰실일이 많으시겠네요. ^^

이현숙 2003.12.22

고맙습니다, 당분간 수고가 많으시겠어요...^^

이기순 2003.12.22

작업실 청소를 원하는 걸겁니다.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