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동아일보를 구독하시면 이미 읽으셨겠지만,

동아일보 Sports 난에 그레이하운드 경주에 대해서 마치 자랑스럽게 어디, 어디서 경주가 있다... 등의 기사가 났습니다.

이거, 이렇게 그냥 놔 두어야 하는 건지요?, 대표님!!!

대표님! 다시한번 방송 타 주세요.그래서, 이 그레이하운드 경주에대해서 널리, 널리 알려 주세요!!! 얼마나 인간들이 잔인하게 동물들을 이용하여 즐기고, 그들을 착취하고,또 죽음에 몰고 있는지에 대해서... 전 확신 합니다.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전혀 그런 잔임함에 대해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 그 경주장에 아이들을 데리고 구경을 갈 것입니다.아마도 멋지게 잘 생긴 그레이하운드에 대해 감탄하고,환호성들을 지르겠지요...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방송의 위력이 조금씩 이나마 동물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요즘들어 피부로 느끼고 있거든요...

아!~~~

정말로 싫습니다, 이런 인간의 잔인성들이...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