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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양과 유기를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이 이번에 또 고양이를 분양 받으려 합니다.

고양이 입양과 유기를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이 이번에 또 고양이를 분양 받으려 합니다.

- 2011년 11월 밥을 주던 길고양이가 집안으로 들어와 새끼 고양이 5마리를 낳음.

- 이듬해 2012년 3월 고양이 카페를 통해 30~40대로 보이는 남자에게 새끼 고양이(암컷) 두마리를 분양
(그 남자의 핸드폰에는 전에 키우던 새끼 고양이의 사진과 동영상이 가득, 그 고양이는 집을 나갔다고 함, 고양이 집 나가고 아버지께서 밤에 몰래 우셨다고 함.)

- 중간에 입양자와 연락했을때 잘 키우고 있는듯 했지만 고양이 두마리를 모두 교배하여 새끼 고양이의 출산을 희망하는듯한 말을했음(두마리의 고양이 이름은 사랑이 희망이)

- 2013년 6월 이사를 핑계로 사랑이와 희망이의 임시보호를 3박4일 부탁하고 감.(고양이를 맡기러 온 날 이 30대 남자는 나이드신 아버지와 함께 옴, 노부를 대동한지라 거짓말이라고는 상상도 못함)

- 임시 보호 마지막날 부터 몇일동안 그 남자에게 꾸준히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지금까지 연락이 되질 않음

- 고양이 관련 카페를 통해 사랑이 희망이의 사연을 올림.
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우리에게 이사핑계를 댔던 시기에 다른 사람에게는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거짓말함. 심지어 다른 사람의 돈까지 갈취함
http://cafe.naver.com/clubpet/840504

2014년 9월 4일 고양이 관련 카페의 한 여자 회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새끼 고양이를 분양하려 하는데 상대가 예전에 제게서 사랑이와 희망이를 분양 받았던 그 남자와 동일인물(아이디와 이메일, 이름, 전화번호 모두 같았음)같다더군요.
위에 카페 게시물 댓글을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데리고 있던 고양이가 한두마리가 아니였나봅니다.
지금 젖먹이 새끼 고양이를 또 한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많은 고양이들은 다 어디에 있고 젖먹이 새끼 고양이가 있음에도 왜 또 다시 새끼 고양이를 입양하려고 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사람입니다.
이런사람이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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