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아파트 자치회장님께서 알아보신 결과

그 시설을 운영하시는 분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계신다고하네요.

그리고 그 분도 소름끼칠 정도의 그런 울음소리를 들었지만

그건 이 동네의 또 다른 곳에서 행해지는 다른 일들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고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현재 시설에서 그런 도살행위가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자신들은 몇초안에 그런 일들을 행하기 때문에 결코 울음소리가 들릴리 없다고...

이야기의 본질이 울음소리와 같은 소음이 결코 아닌데도 어쩔수없이 한 주민의 입장에서 요구한 일

이 되어서 마치 소음문제로 치부된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그곳을 지나치며 본 적이 있는데 아주 허름하고 쓰러져 가는 초가집같은 곳인것같았어요.

그런것도 법에 위배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오늘 오후에 시청에 전화를 했을때도 오히려 그런 문의를 한다는 것에

서로 담당부서를 떠넘기고 짜증이 난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더라구요.

아파트 측에서 계속 알아봐주신다고 했으니 차후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항상 이렇게 좋은 일들에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