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다시 문의드려요~

고생 많으십니다... 

전에도 한 번 파주 적성 털빠진 개 제보했었는데요..

뜬장에 3마리 백구를 키우는 곳이 있습니다..

물론 키우는 목적은 보신탕집에 파는 목적입니다..

주인이 가끔 냄새나는 밥만 주기에, 종종 들러 사료랑 깨끗한 물 주고 있습니다.

영양이 부족한지 2마리는 털이 많이 빠진 상태고 급기야 갈비뼈도 보이기 시작했구요..

이번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어서 먹이를 충분히 주지 않아서,

저런 상태가 되는 경우 조치할 방법이 없을지요..

주인분은 늙은 노부부이고 일을 하는지 낮에는 없어서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민원을 넣을까요?

아니면..주인을 만나서 설득할까요? 그러기엔..제말이 먹힐까 싶기도 하고...

괜히 개들이 손해볼 듯 하고..망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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