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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하니~~(소심이)


하니 안부 전하러 왓습니다~

동자련 여러분 안녕하시죠~?!^^

하니가 온지 이제 한달이 넘어가네요.

하니가 올 땐 털이 풍성한 복실이 였는데

예방접종을 하면서, 미용도 한 결과

눈물이 많은 체질이라 스탈 쬐금 구기기는 하지만

뽀야니 캔디스탈이 되었어요.ㅎㅎ

근데 여전히 극~소심해서 애를 태웁니다.

구석에나, 이불속에서 나오려 하질 않아요.

해서 오늘은 병원간김에 약을 처방받아 2주간 먹여보려합니다.

날씨도 따뜻해서 산책도 가고싶은데..

하니가 나가려고 하면 급 흥분의 도가니여서...ㅠㅜ

빨리 봄을 즐기러 나갈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바람냄새맡으며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걸 언젠가 알게되겠죠.

여러분도 포근한 봄맞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