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님께서 도움이 필요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으시다며,
강아지 수제 간식을 정성껏 챙겨 보내주셨습니다.
이송미님께서 도움이 필요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으시다며,
따듯한 이불을 정성껏 챙겨 보내주셨습니다.
권형주님께서 사랑했던 반려견 ''구름이''를 강아지별로 떠나보내셨습니다.
구름이가 사용하던 물품과 아직 미처 사용하지 못한 물품을
구름이의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으시다며,
동물 친구들에게 필요한 물품(강아지 방석, 사료, 간식, 영양제 등)과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를 위한 간식을 정성껏 챙겨 보내주셨습니다.
"구름이의 간식을 친구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구름이도 그러길 바랄 거 같습니다.
구름이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름이를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서 두서없이 썼지만, 구름이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 적었습니다."
따듯한 마음이 담긴 손편지도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하늘의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된 구름이가
행복했던 추억만 간직하고 좋은 곳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보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