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서명요청]16마리 신종펫숍 구조견의 요구

반려동물

[서명요청]16마리 신종펫숍 구조견의 요구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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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4.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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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의 신종펫숍에서 구조된 16마리의 개들은 모두 갑자기 가족과 헤어졌습니다. 그들은 영문을 모르는 채로, 배가 고프고 아픈 상태로 방치되었습니다.

신종펫숍은 동물의 평생 보호를 약속하지만, 돈벌이가 우선인 업체에서 동물은 고통받습니다. 

이에 국회에서 신종펫숍 금지 법안을 발의했고, 동물자유연대와 16마리의 구조견들이 함께 법안 통과를 요구합니다. 


✔️첫째, 영리 목적으로 동물을 인수할 수 없습니다.

신종펫숍의 주된 수입원은 반려동물 파양비, 또는 구조동물 위탁비 입니다. 영리 목적, 즉 돈을 받고 동물을 인수하는 것을 금지함으로써 신종펫숍의 수익구조를 무력화합니다.

 

✔️둘째, 시민들이 보호소로 오인할 수 있는 명칭의 사용을 금지합니다.

입양센터, 요양원, 유기견센터 등 신종펫숍들은 보호소를 사칭하며 시민들을 속입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이러한 사칭행위가 금지되고, 펫숍을 보호소로 잘못 알고 방문해 번식장 동물을 입양하는 일도 사라지게 됩니다.


신종펫숍 피해 동물이 요청 드립니다.

당신의 서명으로 신종펫숍 금지법을 통과시켜주세요.


🔊서명하기(링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