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임 2009-05-28 14:01 | 삭제

장님공주 메리야 ~ 천국에선 니가 좋아하는 간식들이 그득그득할거야...
그리고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두 눈이 초롱초롱 빛나며 맘껏 뛰어놀 수도 있겠지??
메리를 진심으로 사랑한 언니가 늘 메리의 행복을 기원한단다..
할 수만 있다면 메리네집을 계절이 바뀔때마다 천국으로 배달해 주고 싶구나..
이 마음이면 혹 이미 배달이 되지 않았을까 ? 그럼 꿈에서 알려주라..

.. 2009-07-29 22:50 | 삭제

우리메리 잘 있니? 언니의 이 눈물은 언제쯤이면 멈출까...
쿵쿵 부딪히면서도 언니를 찾아내던 메리가 너무나 보고싶고 그립단다..
우리메리... 세상에서 가장 이뻤던 우리메리

김령은 2011-01-13 07:27 | 삭제

제 꿈은 돈 많이 벌어서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고 입양하는거였는데
동자련을 알고부터는 조금 바뀌었답니다
지금부터 조금씩 도움을 주고 얼렁 마당 넓은 집 사는거요. 아픈 아가들에게 제가 줄수있는 한 많은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에... 그런 목표가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