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 이름도 없던 2개월된 강아지가 우리 가족이 되었어요
이름은 단순하지만 예쁘게 아지..라고 지었구요 ㅎㅎ
우리 가족은 처음으로 강아지를 기르는거라 많이 서툴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먹고 잘자고 잘싸는ㅋㅋ 아지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 있어요
워낙 애교가 많아서 스스로도 사랑받을 아이기도 하구요..
아직 대소변을 못가려서 엄마가 순직하시기 직전이지만..ㅎㅎ
왠지 안스러워서 엄하게 야단을 못치니까 훈련이 잘 안되네요..ㅋ
다음엔 예쁘게 크고있는 아지 사진도 함께 올릴께요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다래뿌꾸언니 2011-02-11 09:05 | 삭제
이미경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후에 귀여운 아지 사진 마니마니 올려주세용~~~
이경숙 2011-02-11 13:25 | 삭제
예...아로...배변훈련은 꼬옥 시키셔야...아로도 가족들 모두도...다들 행복해진답니다...사진 기대할게요....고맙습니다...
윤정임 2011-02-11 12:03 | 삭제
아지가 누렁이와 남매간이예요 ㅎ
대소변 훈련은 절대 봐주시면 안됩니다.
어머님 순직하기기 전에 꼭~~~!! 단호히! 훈련에 임해주세요~!
깽이마리 2011-02-12 01:02 | 삭제
배변훈련... 어렵죠... 잘 하는가 보다 하다가 다시 도루묵 될 때도 많구요. 그래도 ^^ 마음 다잡고 엄하게 훈련시켜주세요. 그래야 앞으로 다 같이 웃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