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지지랑 첫 산책간사진을 올리고 싶었어요!
오줌은 가리지만 똥은 못가리는 지지님...ㅋㅋ
그래도 정말 똑똑하다는걸 매번느껴요
저희집에오고 다음날 제가 앉고 잠깐 밖은 나가봤으나
바들바들떨고 걷지를 못해서 언제 산책나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토요일에도 밖에나가니까 바들바들 떨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불러주며 뛰니까 걷고 뛰기시작하면서
저보다 빨리가서 제가 힘들어 죽을뻔 ㅠㅠㅋㅋ
산책갔다와서 둘다 집에서 뻗어서 딥슬립했습니다....ㅋㅋㅋㅋ
윤정임 2012-04-02 15:00 | 삭제
욘석이 아직 산책맛을 제대로 못 봐서 그렇지 좀 만 적응되면 막 날라다닐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ㅎ
김정현 2012-04-02 20:25 | 삭제
아니벌써 산책을해요.... 같은형제인 아롬인 아직목줄을하면 이상해서 질질끌려다니는데 그래서 집안에서 연습중입니다... 나도빨리밖에나가고싶네요....
박성희 2012-04-02 20:44 | 삭제
예쁜 지지 점점 엄마를 닮아 가고 있구나. 산책은 이제 걱정 안하셔도 되겠는데요ㅎㅎㅎ
이경숙 2012-04-03 10:57 | 삭제
지지 엄청 귀엽네요 ㅎ~ 생각보다 아가들 걸음이 엄청 빨라요 산책시엔 꼬옥 목줄은 필수랍니다 ㅎ~
김진영 2012-04-03 17:10 | 삭제
ㅋㅋ꼬물이 중 하나인 지지 너무 귀엽네요. 어렸을때 좋은 분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꼬물이들의 매력.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