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네코랑 미유 입양 1주년이 되었답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입양 후 이야기

Note: 수정/삭제 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최소 6자리 이상)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네코랑 미유 입양 1주년이 되었답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 김영아
  • /
  • 2015.09.27 20:27
  • /
  • 1596
  • /
  • 92

안녕하셨어요?
지난 9월 10일이 네코랑 미유랑 입양 1주년이었답니다.
그래서 조촐하게 축하파티도 했어요.
그 소식도 전해드릴겸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히히~ 우리애들 여전히 정말 예쁘죠? ㅋㅋㅋ 팔불출입니다. 하하하~ㅋㅋㅋ
 
 
 
 
 
입양행사때를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분명히 사교적인 개냥이들이라고 했는데
네코도 미유도 꽁꽁 숨어서 얼굴조차 보기 힘들었고 그래서
입양당시 좀 걱정했었는데요...
아... 이렇게 맨날 부비부비하며 지낸답니다.ㅋㅋㅋ
한여름엔 더워서 좀 힘들기도 해요. ㅋㅋㅋ
 
 

 
이 사진은 절대 설정샷이 아니랍니다.
창문 난간에 책을 깔고 누워자다가 책과 함께 침대로 굴러떨어졌는데 저러고 가만히 있네요. 글쎄~ㅋㅋㅋ

 
 
 
여러분들 다 아실듯한 박진영의 그 노래 있죠?
널 어쩌면 널 어쩌면 좋니
네가 왜 이렇게 좋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눈을 떼질 못하잖니
어머님이 누구니 
바로 우리 애들 얘기가 아닌가 싶어요. 하하하~
그 어머님이 바로 제가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아~ 죄송합니당~^^;; ㅋㅋㅋ)
 

 
 
 
동물자유연대의 많은 동물들과 애써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추석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코와 미유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안녕하셨어요?
지난 9월 10일이 네코랑 미유랑 입양 1주년이었답니다.
그래서 조촐하게 축하파티도 했어요.
그 소식도 전해드릴겸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히히~ 우리애들 여전히 정말 예쁘죠? ㅋㅋㅋ 팔불출입니다. 하하하~ㅋㅋㅋ
 
 
 
 
 
입양행사때를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분명히 사교적인 개냥이들이라고 했는데
네코도 미유도 꽁꽁 숨어서 얼굴조차 보기 힘들었고 그래서
입양당시 좀 걱정했었는데요...
아... 이렇게 맨날 부비부비하며 지낸답니다.ㅋㅋㅋ
한여름엔 더워서 좀 힘들기도 해요. ㅋㅋㅋ
 
 

 
이 사진은 절대 설정샷이 아니랍니다.
창문 난간에 책을 깔고 누워자다가 책과 함께 침대로 굴러떨어졌는데 저러고 가만히 있네요. 글쎄~ㅋㅋㅋ

 
 
 
여러분들 다 아실듯한 박진영의 그 노래 있죠?
널 어쩌면 널 어쩌면 좋니
네가 왜 이렇게 좋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눈을 떼질 못하잖니
어머님이 누구니 
바로 우리 애들 얘기가 아닌가 싶어요. 하하하~
그 어머님이 바로 제가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아~ 죄송합니당~^^;; ㅋㅋㅋ)
 

 
 
 
동물자유연대의 많은 동물들과 애써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추석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코와 미유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게시글 내에 이미지를 넣을 경우 원활한 로딩을 위해 가로 사이즈 1,000픽셀 이하로 올려 주세요




댓글 달기


댓글


이수정 2015-09-28 12:38 | 삭제

아유 예쁜 아기들이 예쁜 짓만 하네요!!! 글고 어머님 센스 작렬이십니다.ㅎㅎ


이경숙 2015-09-29 12:05 | 삭제

야~~ 네코와 미유다~~~
예쁜이들 기억하다 말다요 ㅎㅎ~
고양이 공부...ㅋㅋ...아가들이 공부도 욜씸히 하는 모양 ㅋㅋ
네코와 미유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삐언니 2015-09-30 09:44 | 삭제

어머어머 벌써 1년이라니~~ 그리고 이런 멋찐 파티라니 ~ 센터에서도 착하고 귀요미였던 네코와 미유가 여전히 참 예뻐서 감사하고 눙물납니다 흑흑... 아가들 소식 넘 반갑고 고맙습니다 ^^


깽이마리 2015-09-30 15:31 | 삭제

사진들에서 사랑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네요~ ^^


손혜은 2015-10-01 10:13 | 삭제

벌써 1년이 지났군요....시간 정말 빠르네요~~~정말 너희들을 어쩌면 좋니? 도대체 어머니가 누구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