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초미가 저희집에 온지도 3달반이 되었네요~~
하니도 거의 9개월되었구요 ^^
초미 예방접종은 5차까지 다 끝났구요~ 중성화수술은 1월2일로 잡혔어요~
하니:2.7키로, 초미:4.5키로 (아마넘을듯ㅋㅋ)
초미가 무럭무럭 자라서 하니에 2배가 되어가고 있어요~ 힘이 엄청쎄요
초미는 목소리도 엄청 우렁차고, 자기할말 꼬박꼬박하는 여장부입니다 ㅋㅋ말을 정말 합니다 ㅋㅋㅋㅋ
하니는 여전한 깍쟁이 여자아이 ㅋㅋ
둘다 대소변도 잘가리고, 가끔 무언가에 열받으면 이불에 투척정도 ㅎㅎ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하니,초미 따뜻한 겨울 보내겠습니다^^
깽이마리 2015-11-30 17:08 | 삭제
둘다 너무 귀여워요~~~ ^^ 꼬물들이었던 초미가 어느새 이렇게 자랐는지 싶구...
하니는 여전히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네요~
손혜은 2015-12-01 11:50 | 삭제
하하하 초미 자는 모습보고 완전 웃었습니다. 하니도 잘지내는 모습 보니 너무 반갑고....두아이 모두 너무 예쁘게 돌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이경숙 2015-12-01 16:51 | 삭제
하니도
초미도
어쩜 하나같이 인형이네요 ㅎ~
입양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