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안녕하세요~ 졸리입니다 ^^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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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졸리입니다 ^^

  • 졸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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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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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졸리에요.
1년반만에 문자와서 근황까지는 아니구 ㅋㅋ 사진 올려보아요 ^^
졸리는 우리집에 온지 6년이란 시간이 지나 10살이 넘었는데도 첨 봤을때랑 똑같아요. 넘 부러운 동안!
사진은 2개월 전에 찍은건데 지금 옆에 잇는 모습과도 똑같네요 ㅋㅋ
몇개월 전에 이빨 스케일링도 하면서 피검사도 했는데 큰 문제도 없었구, 매우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
다만, 발톱이 검은색인데 계속 둥그렇게 자라 살을 파고들어서 ㅠㅠ 아시다시피 졸리가 발만 만지면 기절할듯 싫어하기 때문에 무서워서 잘 깎지 못하는데 걱정입니다. ㅠ_ㅠ 한번 깎으려면 큰 결심 후 온 가족이 동원해야 해요.
발톱 잘 자르는 방법 없을까요? ㅋㅋ
자주 오지 못해서 죄송해요 ㅠ_ㅠ 하지만 종종 들러서 생각날때 후기 작성하도록 할게요 ^^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KakaoTalk_20160223_222338727.jpg

안녕하세요, 졸리에요.
1년반만에 문자와서 근황까지는 아니구 ㅋㅋ 사진 올려보아요 ^^
졸리는 우리집에 온지 6년이란 시간이 지나 10살이 넘었는데도 첨 봤을때랑 똑같아요. 넘 부러운 동안!
사진은 2개월 전에 찍은건데 지금 옆에 잇는 모습과도 똑같네요 ㅋㅋ
몇개월 전에 이빨 스케일링도 하면서 피검사도 했는데 큰 문제도 없었구, 매우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
다만, 발톱이 검은색인데 계속 둥그렇게 자라 살을 파고들어서 ㅠㅠ 아시다시피 졸리가 발만 만지면 기절할듯 싫어하기 때문에 무서워서 잘 깎지 못하는데 걱정입니다. ㅠ_ㅠ 한번 깎으려면 큰 결심 후 온 가족이 동원해야 해요.
발톱 잘 자르는 방법 없을까요? ㅋㅋ
자주 오지 못해서 죄송해요 ㅠ_ㅠ 하지만 종종 들러서 생각날때 후기 작성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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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졸리언니 2016-02-24 22:16 | 삭제

안녕하세요~ 까만발톱은 어쩔수 없군요ㅜㅜ 애교쟁이 샘쟁이 맞아요~ㅋㅋ 담에 또 귀여운 사진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이경숙 2016-02-24 12:31 | 삭제

와~~졸리도 역시 반갑습니다
졸리는 전혀 나이먹은 티가 안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절대동안의 지존인 듯...ㅎ~
졸리가 건강하다니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6-02-24 21:22 | 삭제

졸리다~~~^^ 애교쟁이 샘쟁이 졸리...
여전한 미모네요. 저희집 까만 발톱 샤넬은 전 그냥... 두달 간격 미용맡길 때와 병원가게될 때 의사샘께 부탁하는걸로 버텨요... ㅜㅜ


손혜은 2016-02-26 10:06 | 삭제

우와 옆모습이 너무 예뻐요....영화의 한장면 같은 느낌이예요....간혹 발톱깍는 것을 엄청 싫어 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맛난 간식을 조금씩 주면서 깍고 있답니다.


윤정임 2016-02-26 09:31 | 삭제

안젤리나 졸리나 ~ 안졸리~ 정말 오랫만입니다 ^^ 졸리가 옛날에도 까탈스런 구석이 있어서 엉덩이와 뒷다리 만지는 걸 엄청 싫어했었는데 여전한가보군요.. 뒷다리는 예전에 골절수술 받아서 그러는가 보다 했는데 발톱마저 ㅠ 병원에서 아가들 수술하고 씌워주는 목카라(아주 크고 긴것)를 씌우고 발톱을 자르면 조금 수월하게 자를 수 있으니 고려해보세욧~~~


졸리언니 2016-02-26 23:29 | 삭제

엉덩이와 다리는 예전보단 당연히 훨 나아졌지요 ^^ 다만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만지면 매우 싫어하구요 ㅠㅠ 기절할듯 싫어하는 것은 발중에서도 발톱입니다 ㅋㅋㅋㅋ 발톱깎이를 보기만해도 으르렁 ㅋㅋㅋ 입마개를 살까 하는데 씌워도 저는 여전히 깎는게 무서울것 같긴 해요~ ㅋㅋ 혜은님 감사합니다 ^^


뽀리 2016-03-01 13:21 | 삭제

귀요운 졸리 진짜 입양갔던 모습 그대로의 동안이네요~~ 가족분들이 잘 보살펴주신 덕분이겠지요~~^^
발톱은,,,둥그렇게 자라서 패드를 파고들어갈 정도이면, 병원에 부탁해서 한 번 짧게 잘라달라고 해보세요..짧게 자를 때는 많이 아프겠지만, 한 번 그렇게 해주면 걸을 때마다 발톱때문에 아플 일은 없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