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입양하고 11일째.
처음온집이 신기한지 아직도 마당과 집뒤뜰 구석구석을 모두 살피고 뛰어 다니기바쁘다.
퇴근후 옷을 갈아입기도 전에 달려와 그 큰 발로 안겨올때는 처음엔 놀랐지만 이제는 일상이되어버렸다.
역시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입양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도 우리 두부가 잘있는지 보구 싶어진다.
ㅎㅎ
댓글
이민주 2019-09-23 07:28 | 삭제
소다에게 귀여운 이름이 생겼네요! 에너지 넘치는 두부가 넓은 마당 있는 집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생각하니 흐뭇합니다! 애교쟁이 두부 소식 감사합니다! :)
깽이마리 2019-09-23 15:21 | 삭제
소다의 새이름 두부! ^^ 잘 어울리네요. 두부와 가족분들의 행복한 일상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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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2019-09-23 07:28 | 삭제
소다에게 귀여운 이름이 생겼네요! 에너지 넘치는 두부가 넓은 마당 있는 집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생각하니 흐뭇합니다! 애교쟁이 두부 소식 감사합니다! :)
깽이마리 2019-09-23 15:21 | 삭제
소다의 새이름 두부! ^^ 잘 어울리네요. 두부와 가족분들의 행복한 일상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