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구조묘로 동자연에서는 라디 저희집에 온 이후로는 조아란양 이라고 불리리는
아란이가 집에온지 드디어 일주일차가 되었네요
엊그제 까지만 해도 집에있던 냥냥이들이랑은 방묘창에서만 보고 서로 으르렁 하악질 하고 난리였는데 어제 처음으로 방밖으로 나와서 집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안정을 찾은거 같더라구요
혼자 방에서 잘때는 계속 울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방밖으로 나와서 거실에서 자니까 울지도 않고 편하게 숙면을 취하셨습니다.
아직은 셋째언니의 하악질에 외출할때는 방에 분리해서 나가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 분리없이 금방 잘 지낼거 같아요
언니 오빠들이랑 나이차가 많아나서 아직은 놀아주지 않지만…적응이 끝나면 함께 놀아주길 기대하고 있어요
몸무게또한 착실히 간식과 영양제 먹여가며 확대중입니다!
호딱 둘째오빠 몸무게 넘어갈수 있게 열심히 먹여서 확대시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