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행복 찾기 프로젝트 시작! 다섯 번째 주인공 ‘대박이'를 위한 해피빈 모금함이 열렸습니다!
개시장에서 도살 직전 구조된 대박이. 택시 기사는 본인이 암 수술 후 몸보신을 하기 위해 대박이를 잡아먹기 위해 구포 개시장을 찾았던 참이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뽀삐” 였다고 합니다. 잡아먹기 위해서 강아지 때부터 좋은 것만 먹이며 키웠던 뽀삐
매일 꼬리를 흔들고 핥으며, 주인을 따르고 사랑했을 이 개는 주인이 자신을 잡아먹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동물자유연대에 구조되어 천운으로 살아남은 뽀삐는 대박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몸무게가 9.6kg인, 국내에서는 대형견이라고 말하는 체구와 몸무게를 가진 대박이의 입양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중대형견들에게 가족을 찾아 주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대형 견 행복 찾기 프로젝트’ 그 다섯 번째 주인공 ‘대박이’를 응원해주세요.
해피빈 대박이 모금함 링크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56680?redirectYN=N&p=p&s=h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