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얼굴에 화살촉이 박힌 군산 길고양이 "모시" (8월 18일 동물농장 방영분)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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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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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머리에 화살촉이 박힌채 발견된 고양이 "모시"

일전에 이 끔찍한 소식을 저희 SNS로 알려드린바 있었습니다.




몇 년간을 동네 주민들에게 밥을 얻어먹으며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던 '모시'는 이제는 더이상 사람을 따르지도, 가까이 오지도 않았습니다.

포획틀을 20개를 넘게 주변에 설치했지만 포획에는 모두 실패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와 군산길고양이돌보미는 '모시'소식을 듣고 거대 포획틀을 제작, 포획에 성공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얼굴에 못이 박힌줄 알았으나 수술 결과 못이 아닌 화살촉이었습니다.





누가 의도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경찰에 고발하여 수사중에 있으며
고양이 '모시'는 비록 눈 하나는 잃었지만 기적적으로 생명은 안전하며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지금은 동물자유연대와 같이 구조한 '군산길고양이돌보미'에서 보호 중입니다.

오랜 시간 모시를 돌보아주신 동네 주민분들도 모시의 상처와 회복을 보고 함께 안타까워하시고 함께 안도해주셔서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잔인하게 하나의 소중한 생명을 위험에 빠지게 한 행동은, 마땅히 응당의 처벌을 받도록 할 것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