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개식용 철폐] 2020년, 동물자유연대가 '전국 개 도살장 신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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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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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9일, 대법원은 전기 쇠꼬챙이를 사용해 개를 도살한 농장주에게 최종 유죄판결을 내리며 개식용 금지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졌습니다. 

사법부의 역사적 판결과 더불어 개식용을 향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인한 개식용 산업의 몰락은 우리 사회의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음지에서 잔혹한 개 도살은 암암리에 자행되고 있으며, 대규모 개농장은 전국 곳곳 뿌리내린 채 성행하고 있습니다.

개 식용은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끊어내야 할 악습이자 폐습입니다!

발이 푹푹 빠지는 녹슨 뜬장 속 갇혀 매서운 더위와 추위를 온몸으로 받아내며, 녹조 낀 더러운 물과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살다 잔인한 도살로 생을 마감하는 수십만 개들의 비극은 우리 사회의 비극이기도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루어질 복날의 개 도살, 죄 없는 생명의 죽음을 막고자 동물자유연대가 '개 도살장 신고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개 도살 현장 또는 주기적인 도살이 의심되는 장소를 발견한다면, 동물자유연대로 신고해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면밀히 검토하여 경찰 신고, 지자체 출동요청, 구조 및 개 도살장 철거 등 상황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행동이 잔혹한 도살로 생을 마감할 개들에게 희망의 숨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